예천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2년도 지역경제활성화 시군평가’에서 군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2개 분야에서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우수지원 사례, 물가안정 우수시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실적과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군은 으뜸가게 선정 및 지원, 코로나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현대화를 위한 여러 사업추진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받았다.

전재익 새마을경제과장은 “전통시장을 비롯한 원도심 활성화 등 역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살아나 활력 넘치는 예천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