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 괴당리 당촌교회(목사 김성동)는 9일 풍양반찬나누美봉사회(회장 우정순)에 성금100만 원을 기탁했다.

풍양반찬나누美봉사회(회장 우정순)는 반찬을 만들어 독거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당촌교회 김성동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풍양반찬나누미봉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우정순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반찬나누美봉사회에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도 맛있는 반찬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